Study and Work in TOKYO
東京で学び、働く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교육기관에서 학습중인 외국인 유학생은 약 23만명이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비 조치에 따른 입국금지등의 영향도 있어, 전년보다 1만명 감소하였습니다. 전문학교나 대학·대학원등의 고등교육기관에서 학습중인 유학생은 18만명으로, 작년 20만명에서 2만명 감소하였습니다. 전문학교는 작년의 약 5.2만명에서 1.8만명 감소하였습니다. 출신국・지역별로는 중국출신 유학생이 44.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후가 16.1%로 베트남으로, 이하 네팔, 한국, 인도네시아의 순서입니다.

2020년 12월에 실시한 「전문학교에 재적중인 유학생 실태 조사」(2020년도 문부과학성 전수학교 글로벌 대응 추진 지원 사업)에서는 회답한 유학생의 70%가 「일본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답을 하였습니다. 2～4학년들은 80%에 가까운 학생이 일본에서 취업을 희망한다고 답 하였습니다.

그럼 유학생이 교육기관을 졸업한 이후 실제 취업상황은 어떨까요? 유학생이 일본에서 취업를 할 경우, 「유학」의 재류자격을 변경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무성 입국관리국 발표문 「2021년 유학생의 일본기업 등 취업상황에 대해서」에 의하면, 2021년에「유학」재류자격을 소지중인 외국인이, 일본내 기업등으로의 취업을 위해 재류자격 변경 허가 신청을 한 인원은31,955명이며, 그 중 에서 28,974명이 허가되었고 양쪽 모두 전년보다 조금 감소 하였습니다.

재류자격별 허가수 내역은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가 24,861명이며 전체의 8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취업한 기업의 업종으로는 비제조업80.3%, 제조업18.1%이며 주요 직무 내용은 「번역·통역」(17.1%), 「기획 사무」(7.6%), 「해외 거래 업무」(7.5%), 「관리 업무」(7.2%)였습니다.

허가된 유학생의 최종학력은 대학졸업이 9,833명(33.9%)이며 작년보다 1,559명 감소하였고 전문학교 졸업이 12,042명(41.6%)으로 1,648명 증가하였습니다. 취업자 중에서는 35.5%가 도쿄에 있는 기업에 취직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새로운 재류자격「특정기능」이 신설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취업이 인정되지 않던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용 가능한 업종은 14업종으로 제한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입국관리청 HP에서 확인 부탁 드립니다.

재류자격 취득상황 추이 (2012년~2021년)

Zoom

재류자격 취득상황 추이 (2012년~2021년)

×

뒤로

취업요건이 대학과 동등하게－「외국인 유학생 커리어 형성 촉진 프로그램」－

문부과학성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전문학교의 학과를 졸업하는 유학생은 재류자격「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의 운용으로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취급받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학수 내용과 취업처에서 종사하는 업무 내용과의 관련성이 엄격하게 요구되어, 유학에서 취업으로의 재류자격 변경이 불허가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인정에 따라 대학 수준의 취급을 받게 되어, 전문학교를 졸업하는 유학생의 취업 범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